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Y 엔터테인먼트 사건 (문단 편집) == DY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디초콜릿 == 위와 같이 저런 일들을 저지르고 있는 소속사에 대해 살펴보자면, 우선 시작은 신동엽이 설립한 소속사로부터다. 신동엽은 당시 코미디계에도 있었지만 국내 [[MC]]들에게는 없었던 기획사를 설립해 전문성을 키우고 방송국과 동등한 위치에 서기를 바라며 자신의 고등학교 선배와 함께 2004년 12월 'DY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DY는 신동엽 특유의 인맥과 예능인 전문관리라는 필요성이 겹치며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이혁재]], [[박경림]], [[강수정]], [[송은이]][*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밝힌 바로는 당시 동시에 다른 회사에서도 제의가 왔었는데 그게 [[YG 엔터테인먼트|YG]]였다고... 하지만 모험보다는 안정을 생각해서 DY를 골랐다고 한다. 일전에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송은이가 김숙의 기획사 선택 상담을 해줬다는 말에 유재석이 "기획사 상담을 해줬어요?"라면서 반응했고 송은이도 "제가 기획사 얘기를 할 처지는 아닌데요."라면서 민망해했는데, 그게 이 이야기였던 모양이다. 기껏 안정적인 선택지라고 고른 게 [[막장]]이었으니… 반면 당시 최고의 MC중 1명이었던 [[탁재훈]]도 신동엽이 직접 만나 제의를 했는데 거절했다고 한다. 탁재훈이 라스에 출연해서 밝힌 거절사유는 '''"내가 촉이 좋아서."'''] 등 당대 최고의 MC들을 모두 영입하는 데 성공하면서 DY는 단숨에 [[SM엔터테인먼트]]처럼 공룡 기획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당시 [[미스틱스토리|신스타운]][* 현재 [[미스틱스토리]]의 전신이다.]으로 별도로 활동하던 [[윤종신]]과 [[하림(가수)|하림]]도 한 때 이 회사에 있었을 정도.[* 물론 윤종신이 유재석 등과 친분이 엄청나긴 했지만, 이 때 당시 신스타운은 부도 직전이기도 했었다.] 이 때 연예인들을 영입하면서 간판급 MC들에게는 계약금과 별도로 스톡옵션처럼 회사 주식을 조금씩 나눠줬는데 2대 주주인 고등학교 선배가 신동엽을 배신하고 신동엽의 경영권을 빼앗은 뒤 그 주식을 모두 팬텀 엔터테인먼트[* 예전에 '이가기획'이라는 이름을 썼던 회사. 가수 [[이수영(가수)|이수영]]이 데뷔할 때부터 6집 때까지 이 회사 소속이었다. [[이수영(가수)/경력]] 문서에서 이 회사의 발자취를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정확히는 2007년 3월 당시 팬텀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도너츠미디어가 인수해 도너츠미디어의 자회사로 삼았다. 이후 08년 4월 도너츠미디어는 팬텀에서 독립해 워크원더스로 상호를 고치고 08년 12월 디초콜릿코리아를 합병하고 상호명을 디초콜릿이앤티에프로 변경하였다. 09년 3월 자회사인 DY 엔터테이먼트를 합병하고 10년 6월 횡령 배임혐의로 채권단에게 80억원의 가압류를 당한다. 이후 10년 7월 스톰이앤에프로 상호명을 바꾼다.]에 넘기면서 팬텀이 DY의 최대주주가 되게 된다. 그리고 팬텀은 후에 '디초콜릿'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이 때 신동엽은 전 MBC PD인 은경표와 함께 다시 경영권 복구에 도전하지만 디초콜릿 측에서 신동엽을 횡령 혐의로 고소하는 동시에 의결권 제한을 법원에 청구하여 신동엽은 그 많던 주식을 사용도 못 하고 회사에서 쫓겨나게 된다.[* 신동엽은 결국 주식을 모두 팔게 되는데, 금전적인 손실은 별로 없었다고 쳐도 소송이 이어지면서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았다. 여튼 주식을 팔고 나오면서, 그 자금으로 운동화사업에 투자하는데, 하필 거기가 망해서 80억대의 부채를 지게 되었다. 지금은 모두 상환한 상태.] 이후 적도 없어진 디초콜렛은 유재석, 강호동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을 전부 자기네가 제작하겠다고 엄포를 놓게 된다. 그리하여 강호동의 [[황금어장(MBC)|황금어장]]과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외주제작에 성공했지만, 무한도전은 위에서 본 것과 같이 하차설까지 뿌리면서 흔들었으나 결국엔 실패하게 되었다. 오히려 기존 외주제작이었던 패밀리가 떴다만 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